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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3D 캐릭터 모델 만들기 찰흙 인형 빚는 것과 비슷해요
중국 소설 ‘서유기’ 주인공을 모티브로 한 3D 애니메이션 슈퍼프렌즈의 주요 캐릭터. 왼쪽부터 사오정·손오공·저팔계. 각 캐릭터마다 지식인·파이터·먹방이라는 특징을 살려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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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정보 분석해 쓴 개인 맞춤형 기사가 미래 언론 주도할 것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이준환 교수의 연구실에서 야구 기사를 쓰는 로봇 기자 ‘야알봇’의 활약상을 지켜본 소년중앙 학생기자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야알봇이 쓴 기사와 인간 기자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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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밤 12시 하늘 한가운데서 오리온 찾으면 별자리 여행 시작
밤하늘의 별자리는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별을 이어 그림을 그리고, 이름을 짓고, 이야기를 덧붙이면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 수 있다. 겨울철 별자리를 올려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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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1901년부터 573번 수여…한국선 노벨 평화상 한 번 받아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1833~1896)은 인류와 평화를 사랑한 과학자이다.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1833~1896, Alfred Bernhard Nobel)은 다이너마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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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답사 후 가상 인터뷰하고 책 만들며 역사 체험 틀 넓혀가요
지난 10월 종묘 답사에 나선 역사통 기자단 2기(화성 석우중)가 최연섬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지난주 소중 편집국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역사통 기자단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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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유산국민신탁·카툰캠퍼스가 함께하는 역사통(通) 기자단 2기
[종묘제례를 재연한 모습. 사진=장진영 기자,·문화재청, 중앙포토,]역사로 통하는 청소년 ‘역사통 기자단 2기’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수원 석우중 1학년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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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소수의견'의 대변자, 국선전담 변호사
“나는 당신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줄 겁니다. 당신의 입장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나는 당신의 국선전담변호사입니다.”국선전담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법정 드라마 ‘너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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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통 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정보 찾고 모아 온라인 역사 지도 완성
카툰캠퍼스 이대호 국장이 1기 역사통 기자단에게 멀티미디어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다. 역사통 기자단은 답사하며 배운 내용과 함께 찾은 정보를 모아 멀티미디어 역사 학습에 이용했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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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계로 퍼진 성북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아리랑'
2015년 8월 15일 오후 8시 15분, ‘아리랑’이 전세계에 동시에 울려 퍼졌다. 이 노랫 소리는 바로 ‘울림! 아리랑 국민대합창’ 행사의 연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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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담배 피우는 청소년들, 담배는 어디서 구할까
담배는 미성년자에게 판매가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은 적지 않다. 그렇다면 담배는 어떻게 그들의 손에 들어오는 걸까?담배를 어떤 방법으로 얻는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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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소년중앙 만화 NIE 수업
[만화 NIE 2기에 참가한 소중 독자들은 신문 기사를 영상으로 편집해 퀴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임무를 수행했다.]지루하고 어려운 글자 대신 재미있는 만화로 신문 기사를 읽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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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게임 셧다운…이제는 부모가 선택합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인터뷰
“여성가족부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냥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요.”강모(16)양“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게임 중독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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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유산국민신탁·카툰캠퍼스가 함께하는 역사통(通) 기자단
[원구단] 고종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지 1년여 만인 1897년 2월 20일 경운궁(덕수궁의 옛 이름)으로 환궁합니다. 이후 왕권 중심의 근대국가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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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보호가 이 시대의 정의” 표창원 인터뷰
사제 폭탄을 만들어 손을 날려먹을 뻔했던 지독한 개구쟁이는 『셜록 홈스』를 만나고 변했다. 정의로운 탐정이 되고 싶었던 소년은 어른들에 대한 반항심에 공부를 했고, 결국 경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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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세상에 물었다, 왜 통조림 캔은 예술이 될 수 없느냐고
전시장 입구에는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캔’ 간판 모형이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캠벨 수프 캔’이 되어 본 이도겸(왼쪽)·양지윤 학생기자. "이게 무슨 작품이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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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폭력 없는 학교로 가는 길 한바탕 웃다 보면 보일 걸요
인터뷰를 마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인 개그맨 윤형빈과 장성식 소년중앙 학생기자. 이날 인터뷰는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9월 22일 론칭하는 청소년 온라인 매체 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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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사람 닮은 로봇 휴머노이드…가장 어려운 건 두 발로 걷기
사람은 두 다리를 이용해 걷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닌 무생물이 이족보행을 한다면 믿겨지나요? 사람처럼 두 팔과 두 다리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보고 듣고 판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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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특집] 하루 30분씩 6주간 차곡차곡 성장기 필요한 근력 쌓아가요
김석중 대표(왼쪽)의 시범에 따라 동작을 연습하는 학생기자들. 이제 본격적으로 몸 만들기에 도전할 시간입니다. 방학을 이용해 6주 동안 굳어진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근력을 강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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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기자 인터뷰] 학교 밖 봉사·캠프 활동 안전한지 적합한지 점검하죠
소중 학생기자단은 김희정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 인터뷰를 마친 후 여성가족부 북카페에서 담소를 나눴다. 왼쪽부터 이도겸(서울 공진중 2)·서고은(대구 성지중 2)·김지성(서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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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저승사자 쫓아오고 벽에선 손이 불쑥…원없이 비명 지르며 뛰어다녔죠
오혜성(왼쪽)·유채현 학생기자 사이에 저승사자가 무표정한 얼굴로 서 있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무서운 귀신들로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특수한 장치와 효과로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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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국민화가 박수근 전시회에 가다
‘국민화가 박수근’전에서 김수정 도슨트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박혜린·김선재·김민재 학생기자(왼쪽부터). 전시장 벽면을 따라 박수근의 대표작 50점을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미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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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즐긴 게임 되살려볼까’ 생각 하나로 MXM 만들게 됐죠
엔씨소프트 김형진 상무(가운데 오른쪽)와 이지호 수석을 인터뷰하는 모습. 개발자의 수명이 짧지 않냐는 질문에 김 상무는 “처음엔 ‘30대에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의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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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 리포트] 창단 3년 만에 가을 야구하게 된 힘, 7시간 동안 살펴봤죠
소중 독자 여러분도 야구를 좋아하나요? NC다이노스의 팬인 저는 창단 3년 만에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사실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어요. 평소에는 단지 팬으로서 가을 야구를 즐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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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문화재를 지켜야 하는 이유
국립고궁박물관에 전시된 고종황제의 어차 앞에 선 나선화 문화재청장(가운데)과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이상빈·한명준·임소정·김태윤·강준혁 학생. 사진=장진영 기자 우리나라에서 관